도심 공터서 죽은 개 태우고 토막한 노인들?!
대낮 도심 공터에서 죽은 개를 불로 태우고 잔인하게 토막까지 낸 70대 노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이 장면을 목격한 한 여중생이 노인들의 처벌을 강화해 달라며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백발의 노인이 노란색 마대자루가 든 수레를 끌고 갑니다. 1시간쯤 지나 손에 토치를 든 남성을 만나 수레를 갖다 놓은 곳으로 같이 걸어갑니다. 인근 공터로 수레를 끌고 간 두 남성은 마대자루에서 뭔가를 꺼내 불을 지피기 시작합니다. 다름 아닌 죽은 개의 사체를 태우는 겁니다. 잠시 뒤 한 노인이 흉기까지 들고 와서는 불에 탄 사체를 토막까지 냈습니다. 알고 보니 이들은 "죽은 개를 잡아달라"는 이웃 주민의 부탁을 받고 대낮에 한 중학교 옆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이 개가 누구 ..
이슈픽
2017. 12. 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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