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 속에서 국내 열대 과일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오로지 우리나라 토종 과일만을 재배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깊은 산 속에서 볼 수 있는 우리나라 토종 다래를 소개할까 합니다! 다래는 얼핏 보면 키위와 비슷하지만 당도가 훨씬 높아요! 미니미한 사이즈가 너무 귀엽죠? 다래 수확이 한창인 요즘, 토종 다래에는 화학 거름이나 비료를 일절 주지 않고 재배한답니다 :) 그래서 알의 크기가 좀 작고 수확량도 적은 편이에요. 토종 다래는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키위와는 다르게 통째로!! 먹을 수 있어요. 잘 익은 다래는 손으로 눌렀을 때 쏙 들어갈 만큼 껍질 표면이 무른 편입니다. 하지만 덜 익은 다래는 껍질이 단단하고 엄청 셔요! (>.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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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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