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기모노 복장 여성, 한 번에 18명과 '집단 성매매'
인터넷으로 집단 성매매 참가자를 모집해 대낮에 성매매를 주선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성매매 여성 1명이 최대 18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하도록 한 건데, 동영상까지 찍어 성인 사이트에 유포하기도 했습니다. 대낮부터 한 모텔로만 남성들이 줄지어 들어갑니다. 집단 성매매를 하기로 한 약속장소에 모이는 겁니다. 31살 차 모 씨는 성인사이트를 통해 집단 성관계, 일명 '갱뱅' 참가자를 모집해 실제 성매매를 주선했습니다. 성매매 여성 1명이 여러 명의 남자와 동시에 성관계를 하는 것입니다. ▶ 인터뷰(☎) : 김양호 / 인천경찰청 사이버수사대 팀장 - "최대 남자 참가 수가 많은 것은 (한 번에) 18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균적으로 10명~15명으로…." 남성 참가비는 1인당 16만 원, 여성은 남성..
이슈픽
2017. 11. 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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