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최고의 선물" 새엄마 결혼 서약에 엉엉 운 4살 아들 [새엄마 인터뷰]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해야 할 한 결혼식이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새어머니가 자신에게 쓴 서약서를 듣고 4살배기 소년이 감동의 눈물을 쏟은 건데요. 신부 드레스를 입은 에밀리 씨가 떨리는 목소리로 서약 편지를 읽습니다. ▶ 인터뷰 : 에밀리 리한 - "네가 안전했으면 좋겠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단다." 편지의 주인공은 남편이 아닌 이제 한가족이 된 남편의 4살배기 아들 게이지. 진심 어린 서약에 새엄마의 품에 안겨 울음을 터뜨립니다. ▶ 인터뷰 : 에밀리 리한 - "네가 어른이 된다면, 내가 너를 위해 항상 온 힘을 다하고 그리고 널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야." 해병인 신랑도 결국 눈물을 보이고 목이 멘 에밀리의 편지는 계속 이어집니다. ▶ 인터뷰 : 에밀리 리한 - "네가..
이슈픽
2017. 7. 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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