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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우주업체 스페이스X가 재활용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지난 3월 로켓에 이어 이번에는 우주선 재활용에 성공하며, 우주 발사 비용은 기존의 10분의 1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재활용 화물우주선 '드래곤'을 실은 로켓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이륙 후 2분 25초 만에 1단계 엔진이 꺼지고 10분 뒤 안정적으로 분리에 성공합니다.

민간업체로는 처음으로 우주선 재활용에 성공한 겁니다.

지난 3월 로켓 재활용에 이어 이번 우주선 재활용도 성공하면서 발사 비용은 10분의 1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스페이스 X는 이르면 내년 사람이 탈 수 있는 우주선 캡슐을 만들어 우주 여행자 2명을 달 근처로 보낼 계획입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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