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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운 요즘 날씨..!!! 
환절기 감기 걱정을 날려버릴
대추 생강청을 만들어볼까요~?
대추 생강청은 차로도 많이 마시지만
단맛을 살려주고 비린내를 싹 제거해줘서~
요리로도 쓰임이 좋습니다!
대추 생강청을 만들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연의 맛 살리기!
그리고
비율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맛의 품격을 높여 주고
감기도 예방해주는
대추 생강청
본격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먼저
대추 생강청의 주인공!
건 대추 1kg과 생강 1kg을 준비해주세요~
대추는 꼭 건 대추로 준비!
좋은 대추, 생강을 고르는 법이 있을까요?
좋은 대추 고르는 법
1. 붉은색이 선명한 것
2. 통통하고 말랑한 것
3. 주름이 잘 잡힌 것
좋은 생강 고르는 법
1. 여러 조각 붙어있는 것
2. 단단한 것
건 대추는 젖은 면포로
표면을 닦아 준비해주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재료를 손질해볼 건데요.
대추 손질법
1. 대추 1kg을 돌려 깎아 씨를 뺍니다.
2. 씨를 제거한 대추를 펼쳐 얇게 채 썹니다.
이때 대추씨는 버리면 안 돼요~!
대추씨를 우려 차로 마시면
불면증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니
버리지 마시고 활용하세요!
청을 담가도
쓴맛이 남아 있을 정도로
생강은 쓴맛이 강한데요!
생강 쓴맛이 나는 이유는
껍질을 잘 까지 않은 것과
전분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조각 조각
손이 많이가는 생강!
껍질을 어떻게 까야 할까요?
생강 손질법
1. 깨끗이 씻은 생강 1kg을 조각조각 뗀다.
2. 칼이나 솔을 이용해 껍질을 잘 벗긴 후 편으로 썰고
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다.
채 썬 대추와 편 썬 생강이 준비됐습니다~
그런데
대추는 채 썰고
생강은 편으로 썬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강은
통째로 먹으면
속이 아릴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통째로 먹기 부담스러운 생강은
골라내기 쉽게 편으로 썰어 넣으면 좋습니다!
청의 핵심은 바로 재료의 비율!
지금부터
맛있고 건강한
대추 생강청의 황금비율을
공개할게요!
대추 생강청을 만들기 위해
대추 1kg + 생강 1kg
=총 2kg를 준비했는데요.
여기서
청 만들기의 기본 상식 문제!
재료의 양과 설탕의 양을
비교했을 때,
무엇을 더 많이 넣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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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양을
훨씬 많이 넣어야 합니다!
그래서 대추 생강청에 들어갈
설탕은 2.5kg을 준비하는데요~
백설탕 노노!
흑설탕 2.5kg 준비해주세요!
대추와 생강에 흑설탕의 풍미를 더하면
진하고 부드러운 맛의 청이 완성됩니다.
색과 맛을 살리는 특급 재료죠!
그런데 흑설탕 말고도
비법 재료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건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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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독소 제거에 좋은 매실청!
매실청을 넣으면 대추 생강청에서
더 깔끔하고 향긋한 맛이 난답니다.
비타민C 함유량이 사과의 17배인 대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살균효과를 가진 생강
간 독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매실청까지
몸에 좋은 재료가 총출동한 대추 생강청!
이건 완전 자양강장제~~
(인정)(인정)
이제 모든 재료 준비는 완료!
이제 재료들을 통에 넣으면
끝일까요?!!
노노
통에 넣지 않을 겁니다!
통에 넣기 전 해야 할 일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대추 생강을 한 번 끓여라!
???
말로만 들어선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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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세한 방법
밑에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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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끓인 대추 생강청을 한 김 식혀
소독한 유리병에 넣어주면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대추 생강청 완성입니다~~
이렇게 한번 끓인 대추 생강청은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넘 좋지요~
대추 생강청 1 큰 술과
뜨거운 물을 넣어
대추 생강차로 끓여먹어도 굳!
대추 생강청에
활용 가능한 요리는 무엇이 있을까요?
고기 요리, 생선 요리, 건어물 요리, 조림 요리까지...!
많다 많아...!!
이렇게 많은 요리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모든 요리에 풍미를 살려주는
대추 생강청이에요~
만능이다 만능이야~
집에서 설탕, 물엿 대신
활용 하면 굳굳!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대추 생강청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볼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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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우왕!!!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식탁 위 단골손님
김치 제육볶음을 만들겁니다~
김치 제육볶음을 만들려면
양념장이 중요하잖아요!
이 대추 생강청을
활용해서 양념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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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생강청으로
양념장 만드는 비법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그 비법!
밑에 영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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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새 완성된
양념장 만드는 법 잘 보고 오셨나요!
이제 양념장에
김치 제육볶음 주인공 돼지고기를 넣어줄 차례!
돼지고기 앞다리살 300g을
먹기 좋게 잘라 준비합니다.
양념장에 5분~10분 정도 돼지고기를 재우면
돼지고기의 잡내가 제거됩니다.
양념장에 돼지고기를 넣고
버무려주세요!
그다음
후추 2 꼬집을 넣어주고
소금 1 작은 술을 넣어 버무려줍니다.
김치는 1/4 포기로
길쭉길쭉하게 썰어주세요.
볶음요리의 핵심
볶는 순서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그렇다면
무엇을 먼저 볶아줘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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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입니다.
고기를 먼저 넣고 볶아주면
다른 재료들과 익는 속도가 맞고
고소한 풍미가 상승됩니다.
센 불을 점화하고
달군 팬에 식용유 3 큰 술을 둘러주세요.
센 불에 고춧가루를 넣으면
금세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어느 정도만
달궈지면
양념장에 재운
돼지고기를 넣고 적당히 볶아주세요!
황홀 황홀~
어디서 맛있는 고기 냄새나지 않나요?
매콤 가득! 침샘을 자극하는 빨간 맛입니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어가면
이제 김치 1/4포기를 넣고 볶아주세요~
고기를 먼저 넣어 볶았기 때문에
육즙이 김치에도 잘 배겠죠~!
잠깐!!!!
이때 바로 넣어야 할 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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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물~
물을 5 큰 술을
넣어줍니다.
물을 넣어주지 않으면
고춧가루가 타서 쓴맛이 나므로
물을 넣어서 같이 볶아줍니다~!!
김치 제육볶음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재료!
양파~!
양파 반 개를 채 썰어 넣어주세요.
이제 다 볶으셨으면 불을 꺼주시고요!
참기름 2 큰 술을 두르고
깨소금 적당량을 뿌려주면
보기만 해도
절로 군침이 도는
대추 생강청을 활용한
김치 제육볶음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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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초기 감기도 잡아주고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도 높은
대추 생강청!!!
이번 가을에는
보약보다 더 좋은
대추 생강청으로
따뜻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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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MBN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BN 인턴 에디터 황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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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인턴 에디터 황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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