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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조건만남 채팅을 통한 성매매가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자칫하다간 큰 봉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유인한 뒤 폭행하고 돈을 뜯어낸 10대들이 붙잡혔습니다.

 

 

 

10대로 보이는 여성이 성인 남성과 함께 모텔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10분 뒤 문자로 신호를 보내자, 밖에서 대기하던 또래 일행들이 곧장 모텔로 들어와 남성을 협박합니다.

10대 청소년들이 성매매를 미끼로 강도 행각을 벌이는 장면입니다.


이런 식으로 최근 한 달간 남성 3명에게 600만 원을 뜯어내 유흥비로 탕진했습니다.

10대들의 협박에 한 남성은 은행 예금까지 빼앗겼습니다.

성매매하러 온 남성들이 경찰에 신고할 수 없다는 점을 노린 겁니다.


경찰은 17살 김 모 군과 이 모 양 등 10대 4명을 구속하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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