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만 잘해도 우리 집에 복이 넘친다?! 풍수 인테리어계의 대부가 알려주는 2018 복을 부르는 인테리어 방법! 간단한 방법으로 우리 집 분위기도 살리고 복도 부르는인테리어 방법 알아보아요! 훈훈한 비주얼의 가족!2살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맞벌이 부부의 집인데요~ 새해맞이 사업 번창을 위한 풍수 인테리어를 위해 SOS를 청했다고 해요! 이제부터 풍수 인테리어 대부님과 함께 복을 부르는 인테리어 알아볼까요? 1. 집의 첫인상을 좌우한다, 현관! 고장 난 현관 조명과 신발들이 널브러져 있는 현관 입구! 현관은 집의 얼굴이라고 불릴 정도로가장 먼저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곳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랍니다! 고장 난 조명은 BYE BYE~좋은 기운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밝은 조명으로 환한 현관을 만..
정부가 올해부터 공중화장실에 휴지통을 두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악취를 없애고 깨끗하게 만든다는 취지인데, 과연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서울의 한 지하철역 안 화장실. 변기 칸에 들어가 보니 한쪽 구석에 축축한 휴지 무덤이 생겼습니다. 변기 위 선반에는 음료수 통과 지저분한 휴지가 널브러져 있고, 여성위생용품 수거함은 각종 쓰레기가 가득 차 있습니다. 휴지통이 없으니 급한 대로 수거함 안에 쓰레기를 버리고 간 겁니다. 지난 1일부터 관련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공중화장실에 휴지통이 없어지며 일어난 변화입니다. 악취와 해충을 유발하는 휴지통을 없애 화장실 문화를 개선한다는 취지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 인터뷰 : 한학수 / 서울 용문동 "그나마 (휴지통이) 있었으니까 거기다 버렸는데 지금은 그냥 바닥에다 슬쩍 ..
마을버스 기사는 한 번 차고지를 나서면 근무시간 내내 같은 코스를 빙빙 돌죠. 그런데 회차지에 화장실이 없는 곳이 많아 기사들이 본의 아니게 주민들에게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버스 기사들이 차를 돌리거나 잠시 쉬어가는 회차지입니다. 노상 방뇨를 하는 기사들이 많다 보니 주민들은 괴롭습니다. ▶ 인터뷰 : 환경미화원 - "심해요 아주. 온통 지린내 나잖아요. 주민들이 피해가 크죠." 하지만 버스 기사들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습니다. ▶ 인터뷰 : 마을버스 기사 - "기종점인데 화장실이 없어요. 그래서 종종 노상 방뇨를 해요. 급한 사람들은 상가 옆에다가…." 한 번 차고지를 나서면 길게는 10시간까지 같은 코스를 돌지만, 식사 때를 빼고는 볼일을 볼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회차 지점 어디를 둘러봐도 간이화장..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붙잡혀 복역 중인 성범죄자가 '예술의 자유'를 침해받았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5년, 한 남성이 도심의 한 건물에서 여성을 발견합니다. 여성이 화장실로 들어가자 뒤따라 들어가 칸막이 너머로 휴대전화로 몰래 여성을 촬영하다 들통이 납니다. 재판에 넘겨진 남성은 징역형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는 신세가 됐습니다. 그런데 수감 중인 남성은 자신에게 적용된 성폭력 처벌법이 예술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6대 2로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헌재는 "촬영행위가 예술의 일환으로 이뤄질 때도 있지만, 해당 조항은 그런 경우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며 "예술의 자유를 침해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