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낸 가수 태연 씨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반려견 때문에 사고가 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사고 원인과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씨가 10월 28일 서울 논현동에서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태연이 지난 2일 경찰서에 출석해 20분간 조사를 받으면서 "운전 중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본인의 과실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에 함께 있던 반려견 때문에 사고가 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반려견은 개집 안에서 얌전히 자고 있었다"며 "사고 원인과는 무관하다"고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태연은 보험사를 통해 피해자들의 피해를 보상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가운데 택시기사에 대해 조사만 진행된 상황으로, 나머지 피해..
가수 태연 씨가 28일 저녁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태연 씨와 출동 구급대원들의 태도를 지적하는 피해자의 SNS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가수 태연 씨가 삼중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당시 택시 승객 중 한 명이 SNS에 구급대원들과 태연의 태도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구급대원들이 택시운전자 등 피해자들보다도 사고를 낸 태연의 건강을 먼저 챙겼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태연이 부하직원 대하듯 택시운전자의 어깨를 툭툭 쳤다는 주장까지 나옵니다. 하지만 당시 출동 구조대원은 태연을 특별히 대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피해택시 운전자도 태연의 행동에 문제 삼을 부분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애꿎은 오해를 받게 된 태연은 사고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강남에서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28일 밤 8시쯤 서울 논현동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고, 이 충격으로 택시가 앞에 있던 승용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2명과 승용차 운전자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측정 결과 태연이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김동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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