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군인 사망, 부실 통제 논란
26일 부대로 걸어가던 한 육군 병사가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맞아 숨졌습니다.군은 인근 사격장에서 발사한 총탄이 단단한 물체를 맞고 튕겨 나온 것으로 보고 있는데 유가족들은 쉽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강원도 철원에서 부대원들과 걸어가던 이 모 일병이 갑자기 어디선가 날아온 총탄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당시 인근에 있던 다른 부대의 사격장에서 K-2 소총 훈련이 진행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