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스토리
정부가 쉼표 있는 삶을 목표로 직장인들을 위해 2주 동안의 장기 휴가를 장려하고 근로시간 단축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담은 사진들. 직장인 박용원 씨가 최근 2주간의 여행 기간에 찍은 사진을 회사 로비에 전시했습니다. 아프리카 여행이 가능했던 건 회사가 8년째 운영하는 집중휴가제 덕입니다. ▶ 인터뷰 : 박용원 / S-OIL..
연말까지 다 쓰지 못한 휴가는 수당으로 되돌려받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형식적으로 휴가 계획서를 받아놓고 수당을 주지 않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직장인 김 모 씨는 2016년 휴가를 열흘 이상 쓰지 못했지만, 이에 대한 보상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김 씨가 휴가계획서를 제출했기 때문인데, 김 씨는 사실상 회사의 꼼수라고 비판합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 /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