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엇갈린 사랑을 연기했던 두 배우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배우 류준열 씨와 가수 혜리 씨인데요. 드라마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현실에서 이뤘습니다. 1980년대 첫사랑 이야기로, 2015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극 중에서 여주인공 혜리 씨를 놓고 배우 박보검 씨와 류준열 씨는 삼각관계를 형성했습니다. 당시 '혜리·박보검'과 '혜리·류준열' 커플로 나뉘어 응원전까지 벌인 팬들. 결국, 극 중에서 혜리 씨는 박보검 씨와 연인이 됐고, '혜리·류준열' 커플을 응원하던 팬들에겐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드라마와 달리 현실에서 혜리 씨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건 류준열 씨였습니다. 한 연예 매체..
배우 류준열(31)과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본명 이혜리·23)가 열애 중입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류준열은 최근 혜리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며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열애설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최근에 만남을 시작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8살 차이인 류준열과 혜리는 2015년 방송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정환과 덕선을 연기했습니다. 극 중 정환은 오랫동안 덕선을 좋아했지만 덕선은 결국 택(박보검 분)과 맺어졌습니다.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못 이룬 사랑을 현실에서 이룬 셈입니다. 류준열은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해 '응답하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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