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한 비정한 남편 체포!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비정한 남편이 붙잡혔습니다. 오랫동안 실직상태였던 남편은 아내가 자신을 늘 무시하고 나무라자 화가 나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남 김해의 한 야산 중턱. 이곳에서 5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당시 시신은 이불에 덮인 채 수풀 깊숙한 곳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시신을 유기한 사람은 바로 이 여성의 남편 51살 이 모 씨였습니다. 이 씨는 지난 28일 새벽, 자는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 오랫동안 실직 상태인 그를 아내가 무시했다는 이유였습니다. ▶ 인터뷰 : 최정태 / 경남 김해중부경찰서 수사과장 - "피의자가 경제적인 무능력으로 인해 피해자에게 늘 나무라든가 무시하는 말을 듣고 그에 대한 앙심으로 살해하였습니다." 20년 전 재혼한 ..
이슈픽
2017. 8. 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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