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측이 류현진(30·LA다저스)과의 열애설을 시인했다. 코엔스타즈는 13일 ‘배지현(30), 류현진과 결혼 전제 연애’라는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를 접한 MBN 스타의 질문에 “열애는 맞다”라면서 “입장을 정리한 후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라고 답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 Sports와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활동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이자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 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류현진은 2006년 KBO리그 신인상·MVP를 석권했고 2013년부터는 MLB에서 뛰고 있다. 한국프로야구 통산 98승 5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0 및 메이저리그 33승 2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6.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김동후
김소영 아나운서가 오는 12일 ‘굿모닝FM노홍철입니다’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를 떠납니다. 10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김소영은 지난 9일 라디오 ‘굿모닝FM노홍철입니다’의 코너 ‘세계문학전집’ 녹화를 마쳤다. 해당 방송은 오는 12일에 전파되며, 김소영은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김소영이 MBC에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김소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트북 반납, 휴대폰 명의 변경, 회사 도서관에 책 반납, 사원증도 반납. 막방도 하고, 돌아다니며 인사도 드리고. 은행도 다녀오고, 퇴직금도 확인. 생각했던 것보다 할 일이 많았다”며 MBC 퇴사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박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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