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강렬한 태양이 부담스럽기보다 반가운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굴까요? 파도에 생긴 경사면을 오르락내리락 타는 서핑. 서핑은 외국에서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란 인식이 강하지만 강원도 양양과 고성 등 우리나라에서도 탈 수 있습니다. 인공 파도에서도 서핑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핑 못지않게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가 있는 플라이 보드. 수압을 이용해 물 위를 자유자재로 나는 익스트림 수상 스포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플라이 보드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이슈픽
2017. 6. 20. 17:25
두 명의 여성 파이터가 나란히 세계 최고의 무대로 향합니다. 노련미와 패기로 무장하고 꿈의 무대에서 한국인의 매운 주먹맛을 보여주겠다며 외치는 두 선수를 이도성 기자가 만났습니다. 거친 남성 스포츠로 여겨지던 종합격투기 무대에 두 여성 파이터가 도전합니다. 밴텀급 김지연은 종합격투기만 15년 차에 복싱으로도 동양 챔피언에 올라, 동양에선 적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먼 길을 돌아 최고의 무대에 서게 된 김지연의 감회는 남다릅니다. ▶ 인터뷰 : 김지연 / UFC 밴텀급 - "주위 사람들의 기대보다는 조금 늦게 진출했다고 생각해요. 데뷔전을 멋지게 장식하고 계속 승리를 한다면 챔피언까지도…." 만 19살의 스트로급 전찬미는 패기로 똘똘 뭉쳤습니다. 무에타이에서 전향한 지 2년도 되지 않아 5전 5승에 4KO,..
이슈픽
2017. 6. 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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