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완전체 재계약 불발, 수영·서현·티파니 탈퇴
소녀시대 수영, 서현, 티파니가 팀 탈퇴를 하는 가운데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0월 9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는 저희 SM에게도 팬 여러분께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 있는 그룹이다.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며 “다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로써 소녀시대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 멤버 5인만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앞서 티파니는 유학과 해외 진출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수영과 서현은 배우 활동에 전념하며, 재계약을 한 멤버들은 5인 체제로 소녀시대 활동과 함께 개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보입..
이슈픽
2017. 10. 10. 09:07
태연 자카르타 공항에서 봉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자카르타에 입국하며 공항에서 집요한 성추행을 당한 것을 밝혀졌습니다. 태연이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 따르면 입국 현장에 단순히 사람이 몰린 것만이 아니라 그 속에서 불쾌한 신체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태연은 "자꾸 뒤에서 옆에서 신체접촉이 있어 긴장을 했다"며 "엉덩이나 가슴에 계속 부딪히고 서로 잡아당겼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 "현지 경호원은 위험해서인지 태연을 뒤에서 번쩍 들어 올려 더욱 당황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박예은
이슈픽
2017. 8. 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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