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이나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외모를 평가받는 얼굴 평가 시대가 왔다고 합니다. 시험도 평가받고 신체도 평가받고 얼굴도 평가받고 정말 평가만 받는 시대네요… 외국 배우 닮은꼴을 찾아주는 앱 2세의 얼굴을 예측해주는 앱 얼굴과 관련된 앱이 많이 나왔어요. 홍석천 씨의 얼굴 평가를 해봤는데요. 탁 고수는 미를 줬네요. 미는 아름다울 미(美) 신동엽 씨는 양 양호하다의 양! 김태훈 고수는 가 뭐든지 가능하다의 가! 수우미양가의 새로운 해석이네요. 왜 타인에게 자신의 외모를 평가받으려 할까요? 탁고수는 일종의 게임이라고 봤어요. 속마음은 얼굴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게임처럼 얼평을 하는 것이죠. 따라서 얼굴 평가를 받는 것은 얼굴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얼평과 셀카는 비슷하다고 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권위보다는 국민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행보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죠. 셀카를 찍자는 요청도 마다치 않는 모습에 '문재인식' 경호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행사가 끝나고 청와대로 복귀하던 문 대통령, 이번엔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 나타났습니다. 일선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셀카를 찍는가 하면, 화면에 모습이 잘 나오지 않자 대통령이 먼저 자세를 낮춥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소한의 경호로 국민과 눈높이 소통을 이어가 '문재인식' 경호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MBN뉴스
휴대전화로 사진 찍을 때 쓰는 '셀카봉' 대신 요즘엔 '셀카 드론'이 대세라고 합니다. 드론이 대중화하면서 기상 관측이나 실종자 수색에도 드론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속도를 내며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커브길을 내려갑니다. 쏜살같이 내려가는 뒷모습을 촬영하는 건 드론. 조종하지 않아도 사람이나 사물을 인식하는 '셀카용 드론'입니다. 이런 셀카용 드론은 지난해 중국에서 첫선을 보인 뒤 인기를 끌며, 주로 산업용으로 쓰이던 드론의 대중화를 이끌었습니다. 여기에 밤에도 재난 현장을 돌아다니며 실종자 수색을 할 수 있고, 바다 위에서 해양 오염을 측정할 수 있는 정찰 수색 드론은 물론, 성층권인 18.5km 고도까지 상승할 수 있는 기상관측 드론까지 그 쓰임새는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국내 드론 시장 규모는 7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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