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쌩쌩 부는 날, 따뜻한 집에서 수면 잠옷 입고~ 귤을 까먹으며~ 영화 한 편 보다 스르륵 잠이 들면?! 역시 집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들 텐데요. 오늘은 방콕을 부르는 겨울철 인테리어 노하우를 공개하려고 해요! 같은 집이지만 가구 하나, 작은 소품 하나로 분위기를 180도 바꿀 수 있는 방법들, 함께 알아볼까요? 겨울철 인테리어의 핵심, 바로 톤 다운! 톤 다운된 색상의 가구나 장식을 집안 곳곳에 포인트로 배치해주면 여름철에 비해 어둡지만 집안 곳곳 푸근한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화이트 톤의 색상을 주로 사용하여 밝고 가벼운 느낌을 주었던 여름철 거실 인테리어! 그랬던 거실이...?! 집안에 크고 작은 소품들을 어두운 컬러로 바꿔주니 중후한 느낌을 주는 거실로 탈바꿈 되었어요. ..
아무리 작더라도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죠?! 특히 예쁘고 아늑하게 꾸며진 집이라면 더욱 정감이 가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고 싶은 마음도 들게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집이 바로 그런 집이랍니다! 작지만 알차게 공간을 활용한 인테리어 고수의 집을 만나볼까요? 입구부터 남다른 집! 심플하고 귀여운 문패와 문고리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 집의 주인은 여성미 풀 장착한 아리따운 여성분? "안녕하세요" 응...? O_O (당황하지 말고 침착해) 오늘의 집 주인은 바로 평범한 대한민국 30대 남자, 이승훈 씨. 편견은 NO~ NO~ 승훈 씨의 손끝에서 탄생한 심플하고 아름다운 인테리어 함께 구경해볼까요? 좁은 공간을 알차게 활용한 거실 겸 주방 와우...! 매일매일 직접 요리 하고 싶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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