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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명당 1명꼴로 겪는다는
한국인의 속병 '위염'
위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
함께 알아볼까요?
위염은 감기만큼 흔한 질환이다?
Q. 위염은 감기만큼
흔한 질환이다?
Yes!
한국인이 병원을 찾는 질환 1위가 '감기',
그 다음이 바로 '위염'!
건강검진에서 내시경 검사를 했을 때
위염으로 진단된 사람은
무려 85.9%!!!
위염은 위장 점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위와 식도는
음식물이나 약물이 접촉하는
예민한 부위!
Q. 한국인의 위염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스트레스
한국은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로
스트레스가 많은 걸로 알려져 있죠!
자율신경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위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염증과 통증이 쉽게 생긴다고 해요~
② 식습관
과도한 폭탄주와 같은 음주문화와
짜고 매운 음식을 많이 먹는
'식습관'의 영향이 크다고 해요~
위염을 방치하면 위암이 될 수 있다?
Q. 위염을 방치하면
위암이 될 수 있다?
YES!
위염이 워낙 흔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는데요~
위염이 직접적으로 위암이 되지는 않지만
위염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위암의 위험도가 증가한다고 해요!
만성 위염이 수년에서 수십년간 진행되면
위벽이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으로 발전된다고 해요!
위축성 위염이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정상 위에 비해서 3~10배!
위염이 위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니
걱정되고 무섭네요! (덜덜)
※ 무시하지 말자! '위염 증상' ※
사실 위염에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는
병원을 찾아서 진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염을 방치하면 위궤양이 된다?
Q. 위염을 방치하면
위궤양이 된다?
YES!
위궤양은 위 점막이 헐어서
점막층보다 아래까지 깊이 패인 상태.
소염진통제 등 약제로 인한 위염,
알콜성 위염, 헬리코박터균으로 인한 위염 등
위염을 방치하면
위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위염 발생률을 높이는 요소는?
맵고 짠 음식을 자주 먹는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된 경우가
위염이나 위궤양 위험도를 높입니다.
Q.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란?
위 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나선 모양의 세균으로 위염의 주된 원인!
헬리코박터균은 강한 위산 속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 염증 반응을 일으킵니다.
지속적으로 염증을 만들어내고
염증 물질이 위 점막 세포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위염을 발생시키게 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위염 탈출 습관'은?
생활 속 위염의 위험에서
탈출하는 습관은 무엇이 있을까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먹는 것과 관련이
깊을 수 밖에 없는 위염!
위는 튼튼하게 속은 편안하게 하는
'보약 밥상'을 준비했습니다!
밥상의 주인공은
첫 번째로 '무'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 성분이
소화력 증진에 도움!
소화 불량 저리 비켜!
'무 전골'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두 번째로 '양배추'
양배추는 비타민U가 풍부해서
위 점막을 보호해주고
비타민K는 점막 염증이나
출혈 증상을 개선해 준다고 해요~
양배추는 데쳐 먹고 삶아 먹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생으로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해요b
위에 좋고 맛도 좋은
양배추 요리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위염 예방법과 위 튼튼 보약밥상으로
위염의 위험에서 탈출하시기를 바랍니다!
<MBN 인턴 에디터 고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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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인턴 에디터 고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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