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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들도 인정하는 우리나라 전철!

깨끗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대중교통수단인데요!

 


 

 


 

1974년, 서울역과 청량리역을 오가는 1호선 개통을 시작으로 

현재 수도권 기준 1,100km에 달하는 노선과 

약 580개의 역을 가지고 있다는 우리나라 전철!!

어마어마하죠? ;-)

 


 

 


 

우리네 삶의 희로애락을 담고 지금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 전철은 연간 26억 60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전철을 타고 떠날 수 있는 

수도권 방방곡곡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해요~

함께 떠나보시죠!








 

 


전철 표 한 장으로 떠나는 

첫 번째 여행지!

 


 

 


 

7호선을 타고 가다 보면 만나는 철산역에는

폐광된 지 40년 만에 관광지로 멋지게 탈바꿈한

광명동굴이 있답니다!

 


 


 


 

과거 하루에 250톤의 황금을 채굴할 수 있었던 엘도라도, 광명동굴!

현재는 다양한 조형물과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되었는데요~

길이 2.2km의 광명동굴은 지하로는 30m까지 관람이 가능하다고 해요.

 


 



 


 

영화 반지의 제왕 팀이 제작했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용 조형물을 비롯해 

다양한 동물 조형물동굴 지하수를 이용해 만든 폭포수까지~

 


 


 


 

동굴의 1급 암반수를 이용해 만든 수족관

동굴 속 공기 정화를 책임지는 식물원도 있다고 해요!

 


 

 


 

광명동굴 내부 온도는 와인 숙성 보관에도 좋은 환경인 연평균 12도!

때문에 다양한 나라에서 온 와인을 구경할 수 있는 와인셀러도 있답니다~

 


 

 


 

문화, 예술 공연까지 재미있는 즐길 거리가 한가득! 



날이 좋아도, 날이 좋지 않아도, 날이 적당해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날 즐길 수 있는 광명동굴! 

지금이라도 당장 찾아가 보고 싶은데요?






전철 표 한 장으로 떠나는 

두 번째 여행지!

 


 



 


 

거리 곳곳에 세워진 이국적인 간판과

다양한 열대 과일, 식재료, 음식들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곳은

바로 안산역에 위치한 다문화거리입니다. 



하루에 세계 여러 나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안산 다문화거리!

이번엔 영상으로 함께 만나볼까요?

 


 

 


 

고향의 맛이 그리워 찾아온 외국인들부터 

이국적인 맛을 경험해보고자 하는 한국인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안산역 다문화거리였습니다!






전철 표 한 장으로 떠나는 

세 번째 여행지!

 



 


 

이번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덕수궁의 고즈넉한 밤 풍경을 따라 산책을 떠나볼까요?

 


 


 


 

시청역에서 내리면 만날 수 있는 덕수궁!

덕수궁은 서울 궁궐 중 유일하게 365일, 연중무휴 야간개장을 하는 궁궐이라고 해요.


게다가 한복을 입고 가면 입장료는 무료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낮과는 또 다른 자태를 뽐내는 덕수궁!

아름다운 조명까지 더해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걷기 딱이죠?!







전철 표 한 장으로 떠나는 

마지막 여행지!

 


 

 


 

의왕역 2번 출구에서 내리면 

특별한 자전거를 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두근~ 두근~

의왕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가면 만나볼 수 있는

대망의 마지막 여행지!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드넓게 펼쳐진 왕송호수를 끼고,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레일바이크!

상상만 해도 가슴까지 뻥 뚫리는 기분이 드는데요?! ;-)




전철 표 한 장으로 만나볼 수 있는 수도권 이곳저곳!

다양하고 특별한 여행지를 찾아 함께 떠나볼까요?

다음에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소식으로 만나요~ 감사합니다!

 

 

 

 

 

< 다음 티스토리 >

 

요리조리 찾아보는 '남한산성·행주산성' 맛집

 

'만능 꼬막 장조림'으로 통통 쫄깃한 재철 꼬막 즐기기~!


<MBN 인턴 에디터 김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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