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명문家 배우 이서진(ft. 금융, 뉴욕대, 한국사)

다모와 이산!

삼시세끼와 꽃보다 할배!

여러분 떠오르는 사람이 있죠?

오늘의 주인공은?!

 

 

 

배우 이서진 씨입니다.

 

 

 

이서진 씨는 방송에 나오는 이미지도 편안하고 소탈하지만,

현실에서도 똑같다고...

 

 

 

 

평소에는 관심 없는 척! 신경 안 쓰는 척!

하지만, 갑자기 불쑥 챙겨주는

전형적인 나쁜 남자 스타일

 

 

 

 

특유의 투덜거리면서 세심히 보살펴주는

 츤데레한 스톼일~이죠.

 

 

 

 

 

이렇게 소탈하지만 여심을 흔드는 나쁜 남자

이서진 씨의 집안도 대단하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이서진 씨의 집안은 대를 이어 금융업을 했습니다.

 

 

 

 

이서진 씨의 할아버지인 고(故)이보형 씨는

서울은행장, 제일은행장, 금융통화 운영위원 등

금융 요직을 두루 거친 분이죠.

 

아버지인 이재응 씨는 전(前)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 이사입니다.

 

 

 

 

그래서 이서진 씨가 '600억 재벌이다'라는

루머가 돌았는데요.

 

그걸 들은 이서진 씨는

“600억 있다면 방송 나오겠나?”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서진 씨는 1960~70년대에 은행장 집안으로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고

 

중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갔으며

뉴욕대 경영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뉴욕대는 좋은 대학이지만 학부형들 사이에서는

 학비가 비싼 대학으로 유명하죠.

 

2017년 기준 뉴욕대 1년 학비가 4만 9천 달러로

한화로는 약 5500만 원!

 

학비 + 기숙사비 + 교재비 = 7~8000만 원 이상 소요

억 소리 나는 금액이죠.

 

 

 

 

한국에서 남자 연예인하면

따라다니는 것이 병역의무입니다.

 

 

 

 

이서진 씨는 외국에서 대학교에 다니고 오랜 유학 생활을 했으며,

이서진 씨의 집안의 힘으로 편법으로

편한 군대 생활이 가능했을 법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서진 씨는 군 내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기무사 출신으로 밝혀졌죠.

 

 

 

 

 

이서진 씨의 집안에 관한 이야기는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광복절에 문재인 대통령의 경축사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석주 이상룡 선생은 독립운동가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인물입니다.

이 이상룡 선생이 이서진 씨의 증조부였던 것!

 

 

 

 

이상룡 선생은 경북 안동의 문벌 자제였으며,

1911년 재산을 모두 갖고 서간도로 가서 독립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서간도에서 이회영 선생과 이시영 선생을 만나

독립군을 양성하는 신흥무관학교를 건립

 

한국사 교과서에 항상 나오는 그 신흥무관학교!

 

신흥무관학교 출신이 홍범도의 대한의용군,

김좌진의 북로군정서의 주축으로 독립운동에서 활약했습니다.

 

 

 

 

이상룡 선생뿐만 아니라 동생 이상동, 이봉희 선생을

비롯하여 9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집안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서진 씨의 집안 말고도 개인적인 인맥도 대단한데요.

화려한 인맥을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볼까요?

 

 

 

 

 

 

오늘은 이서진 씨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서진 씨가 새삼 다르게 보이죠?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 )

< MBN 인턴 에디터 김동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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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인턴 에디터 김동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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