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냐 실리냐' 이승우의 선택만 남았다(이승우 인터뷰)
26일 바르셀로나로 출국한 이승우 선수가 소속팀과 거취를 놓고 협상에 들어가는데요. 한국축구 최고 재능으로 꼽히는 이승우가 어떤 선택을 내릴까요. 최상의 시나리오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하고 2군을 거쳐 1군으로 올라가는 것. 독일 도르트문트와 샬케, 프랑스 보르도 등 10개 팀들이 이적 제안을 해왔습니다. ▶ 인터뷰 : 이승우 / 바르셀로나 / 어제 - "바르셀로나 구단이 말하는 것을 들어볼 것이고, 거기에 따라 (이적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 미래는 제 손으로 직접 결정할 겁니다." 출처 : MBN뉴스
이슈픽
2017. 6. 28. 11:04
슈틸리케 경질…차기감독 허정무 유력
축구대표팀 슈틸리케 감독과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동반 퇴진했습니다. 차기 감독으로 허정무 프로축구연맹 부총재가 유력해 보입니다. 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1시간여의 회의 끝에 슈틸리케 감독을 해임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원정경기 1무 3패로 드러난 슈틸리케 감독의 지도력으로는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힘들다고 판단한 겁니다. 차기 기술위원장이 슈틸리케 감독 후임을 뽑는데, 허정무 프로축구연맹 부총재가 유력해 보입니다. 이용수 위원장은 감독 선정은 새 기술위원장이 할 것이라면서도 "월드컵 최종예선을 치열하게 경험한 국내 지도자가 적임자"라는 기술위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이어 "차기 감독은 오는 8월 31일 이란전, 9월 5일 우즈베키스탄전 등 월드컵 최종예선 남은 2경기는 물론 ..
이슈픽
2017. 6. 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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