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오염된 공기가 내 몸으로 들어와 폐를 망가트린다? 보이지 않아 소홀했던 '폐 건강'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증가율이 가장 빠른 폐렴 암 사망률 1위 폐암 침묵의 장기 = 폐 많이 망가져도 특별한 증상이 없어 더 무서운데요. 회복하기 어려운 폐 망가지기 전에 튼튼하게 예방하는 방법 오늘 알려드리겠습니다! 건강한 폐 VS 망가진 폐 어떻게 다를까? (왼쪽) 건강한 폐 (오른쪽) 망가진 폐 한눈에 봐도 다른 두 폐의 모습 선홍색을 띠는 건강한 폐와 달리 오염된 공기, 흡연으로 검게 변한 망가진 폐의 모습! 또한 촉감과 탄력에 있어 두 폐의 모습은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호흡 시 폐의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 산소를 주입했는데요. 같은 양의 산소에도 불구하고 탄력이 떨어지는 망가진 폐는 정상 폐에 비..
한일관 대표를 물어 죽음에 이르게 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씨의 개가 사고를 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주인인 최시원 씨를 물어 경찰 홍보단 공연에 차질을 빚게 한 적도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슈퍼주니어의 한 멤버가 2015년에 자신의 SNS에 올린 글입니다. 최시원 씨의 개가 자신을 물었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사건이 터지기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 건데, 최 씨 본인도 자신의 개에게 물린 적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 씨의 부상은 경찰 홍보단의 공연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회를 주로 맡아보던 최 씨가 얼굴의 상처 때문에 자리를 한 달 정도 비워야 했고, 주로 무대 가운데에서 공연을 펼쳤던 최 씨의 자리를 바깥쪽으로 바꿔야 하기도 했습니다. 최 씨가 더 일찍 자신의 개에 대한 적절..
한일관 대표 혈액서 녹농균 검출 '파장'…개 구강에 있는 녹농균, 감염병 일으킬 가능성은? 유명 한식당 '한일관' 대표 김모씨가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 가족의 프렌치불도그에 물린 후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며 포털사이트를 뜨겁고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김 씨의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3일 한 방송사의 보도에 따르면 김 씨의 유가족은 김 씨의 혈액 검사 결과 녹농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녹농균은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으로 만약 수술 등으로 저항력이 저하된 환자가 녹농균에 감염돼 패혈증에 걸리면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방송사 보도에 따르면 개의 구강에 있던 녹농균이 사람에게 감염병을 일으킬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그..
유명 한식당의 대표가 이웃집에서 키우는 개에 물린 뒤 숨지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그 파장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시민들은 책임 소재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타인의 반려견에 물린 뒤 패혈증으로 숨진 사건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도 온종일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애견인으로 알려진 배우 한고은 씨는 자신의 SNS에 "견주들은 고개도 못 들고 죄송하다는 말만 해야 한다"며 일방적인 질책에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개보다 사람이 먼저다"라며 댓글로 비난했고, 한고은 씨는 곧장 글을 삭제하고 사죄의 뜻을 표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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