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가 쓴 트렌스젠더를 향한 글에 하리수가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가운데 한서희 발언에 대한 논란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 올랐습니다. 한서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트랜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여성분들만 안고 갈 것. XX가 있는데 어떻게 여자인지"라며 다소 직설적인 발언으로, 자신의 의견을 어필했습니다. 앞서 한서희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페미니스트라고 밝히며, 여성 인권과 관련한 자기 생각을 종종 밝히곤 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글은 여성 인권에 대한 주장이 아닌 한 사람의 인격을 모독한다는 비판이 들끓으면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한서희의 글에 대해 “(한서희 관련)..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한서희가 최초로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한 직후 만난 한서희의 심경을 담은 인터뷰를 단독 보도했습니다. 한서희는 “내가 지은 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나는 단 한 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으며 전자담배(액상 대마)같은 경우도 내 소유가 아니었고, 탑이 주머니에서 전자담배 같은 것을 꺼내 건넸는데 알고 보니 대마초 성분이 든 전자담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씨는 “처음에 권유한 건 그 쪽(탑)이었다”며 “내가 그분보다 가진 게 없으니까 그분은 잃을 게 많으니까 그런 부분까지 나에게 넘길 수도 있겠다 싶었다”면서 “억울한 부분은 많지만 일일이 해명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 것이기 때..
대마를 피운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유명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 최승현 씨가 의경 신분을 박탈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복무 심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최 씨는 육군으로 자리를 옮겨 병역 의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탑, 최승현 씨가 의무경찰로는 더 이상 복무할 수 없게 됐습니다. 경찰은 31일 열린 심사에서 최 씨의 의경 재복무는 부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저희로서는 여기서(의경) 계속 근무하기는 부적합하다 이런 입장이고…. 육군본부에서 부적합 여부에 대해서 다시 심사를 진행할 겁니다." 최 씨는 의경 신분을 박탈당하면 최 씨는 육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최 씨는 남은 520일의 복무 기간을 사회복무요원이나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할 것으로 ..
대마를 피운 혐의를 받는 유명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 최승현 씨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최 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을 고려해 2년 동안 형 집행을 유예했습니다. 검은 정장과 뿔테 안경을 쓴 빅뱅의 멤버 최승현 씨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최 씨는 90도로 허리를 숙여가며 연신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최승현 / 아이돌 그룹 빅뱅 '탑' - "물의를 일으킨 점에 진심으로 반성하고 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최 씨는 지난해 10월 가수 연습생 한 모 씨와 함께 대마초를 네 차례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법원은 검찰의 구형을 그대로 최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마약류 관련 범죄는 엄히 처벌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최승현 씨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평소 먹던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함께 생활 중이던 동료 의경에게 발견돼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중환자실로 옮겨진 최 씨는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한 최 씨는 지난해 10월 가수 지망생 한 모 씨와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서울경찰청 악대 소속이었던 최 씨가 복무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4기동단으로 방출했습니다. 출처 : MBN뉴스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 최승현 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현재 의경 복무 중인 최 씨는 지난 2월 입대하기 4개월 전인 지난해 10월 알고 지내던 연습생과 함께 서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액상 대마초를 3차례 피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 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가 아닌 전자담배를 피운 것"이라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재판에서 1년 6개월 이상의 형을 선고받는다면, 최 씨는 형을 산 뒤 다시 입대해야 합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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