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우리 생활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커피! 커피에 대해 소개해 볼 까 합니다. 알면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커피'커피에 대한 이모저모 상식을 한 번 알아볼까요?고고씡! 우리나라 사람들이 연 평균 커피를 377잔,5년새 약 7%나 늘었다고 합니다. 대체 커피가 이렇게나 인기가 많은 이유는 뭘까요? 예전부터 우리나라는 믹스커피가 강세를 보였고,또 요즘은 에스프레소 음료 형태의 커피가잘 팔린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이 인기의 주 원인이 아닐까요? 그리고 커피는 사람과 사람 간의 만남의 매개체 역할을해 주는 것도 인기의 큰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카페문화와 커피의대중화가 빠르게 이루어 진 것이죠 :) 자, 그럼 커피에 대한 상식들을 한..
20kg짜리 소금 한 포대가 2천500원. 커피 한 잔 값보다도 싸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염전이 속속 문을 닫고 있습니다. 어쩌다 이런 지경이 됐을까요? 쨍쨍한 햇볕 덕분에 염전 구석구석 소금이 영글었지만, 웬일인지 고요합니다. 바로 옆에는 염전을 갈아엎고 공사가 한창입니다. 한때 소금 3만 포대를 생산했던 염전이지만 이제는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염전이 문을 닫는 이유는 무엇일까?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급등세를 보였던 소금값은 현재 70% 넘게 폭락했습니다. 소금값이 원가에도 못 미치자 아예 생산을 포기한 겁니다. ▶ 인터뷰 : 정영성 / 천일염 생산자 -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어요. 소금을 한 해 생산해서 판 돈이 다 인건비로 나가기 때문에…." 과거 광물로 취급받던 소금이 식..
한 해 버려지는 일회용 컵이 몇 개나 되는 줄 아시나요? 무려 200억 개가 넘는다는 군요. 특히 요즘같은 여름철엔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도심 거리로 나가봤더니, 폭염에 아이스 커피를 든 모습은 흔한 광경이 됐습니다. 하지만, 일회용 컵에 꽁초를 넣고, 건물 옆 빈틈이나 공원 벤치에 아무렇게나 버리다 보니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습니다. 버스 정류장 옆 신문 가판대 위에 버려진 일회용 컵이 쌓여있고, 밤에는 더 심각해집니다. 「한 해 사용되는 일회용 컵만 230억 개, 페트와, PS, PVC 등 소재도 다양하지만, 분리수거가 안 되다 보니 재활용할 수 있는 페트의 재활용률은 5%에 불과합니다.」 함부로 버려지는 일회용 컵, 시민의식도 함께 내던져지고 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중·고등학교 시험기간이면 편의점에 불티나게 팔리는 게 있습니다. 바로 커피우유인데요.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커피나 에너지 음료보다는 덜 할 것 같아서 커피우유를 마시곤 하는데 정말로 그럴까요? 편의점에 진열된 커피우유. 커피의 향과 부드러운 우유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특히 청소년들에게 인기입니다. 청소년들 사이에 유행하는 한 커피우유, 500mL 한 팩에 들어 있는 카페인 양은 무려 237mg 입니다. 믹스 커피 6잔과 맞먹는 양입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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