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 레시피는 고구마찜닭입니다. 고구마는 칼륨이 풍부해서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해서 겨울철 면역력을 증진! 닭고기에는 단백질, 아연, 비타민이 풍부해서 기력 및 체력을 증진하죠. 이제부터 고구마찜닭 만들어볼까요? 4인 기준 닭고기 1마리 반을 토막 내서 준비하세요. 닭고기 1마리 반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밤고구마 5개(500g)를 준비하세요. 밤고구마 500g을 큼직하게 어슷썰기 해주시고 당근 5cm 1토막(50g), 양파 반 개(100g), 오이 2/3개(150g)를 어슷썰기 대파 반대(70g), 청양고추 3개를 어슷썰기 불린 납작당면 300g을 준비해주세요. 재료 준비 간단하게 끝! 고구마찜닭의 핵심 비법 닭고기를 조림장에 먼저 조려라! 닭고기 잡내 제거 및 뼛속까지 ..
차가운 음식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고마운 주방의 보석, "전자레인지" 그런데 이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토마토 파스타, 치킨, 소고기 콩나물밥을 만들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오늘 전자레인지 10000% 활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배워볼까요? ※놀람주의※ - 토마토 파스타 재료 - 파스타, 토마토 소스, 모짜렐라 치즈 가루, 파르메산 치즈 가루,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 방울토마토 먼저 토마토 파스타를 함께 만들어볼까요? 먼저 파스타 면을 담고 면이 잠길 만큼 물을 붓고 소금을 뿌려주세요! 파스타 면을 담은 그릇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5분 정도 돌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면 삶기 끝! 신기하죠?! 잘 삶아진 면의 물기를 제거하고 토마토소스와 올리브 오일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면 위에 반으로 자..
영업이 끝난 치킨 가게에 찾아와 '왜 안 파느냐'고 말하는 것만 해도 진상인데, 치킨을 안 판다며 종업원을 차로 치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남성 3명이 승용차 옆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삿대질이 오가더니 갑자기 빨간 점퍼를 입은 남성이 차에 올라타고 출발해버립니다. 차량 옆에 서 있던 파란 옷의 남성은 차에 치였고, 도로 위에 누워 고통을 호소합니다. 27일 새벽 6시 50분쯤 서울 오금동의 한 치킨 가게 앞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치킨집 종업원을 차로 치는 모습입니다. 가해 남성은 함께 있던 동승자도 내버려 둔 채 그대로 도주해버렸습니다. 실랑이는 가해자가 새벽에 치킨을 팔라고 요구하면서 시작됐는데, 영업이 끝났다며 종업원이 계속 거절하자 범행으로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동승자의 신병을 확..
I like 치킨~ Everybody likes 치킨 치킨~♬ 언제나 맛있고 언제나 옳은 치킨! 프라이드로 먹든~ 양념으로 먹든~ 소스에 찍어 먹든~ 한 입 베어 물면 바로 입안에서 축제가 열리는 환상의 맛을 뽐내죠?! 치느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불문 누구나 사랑하는 치킨!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의 치킨 사랑은 어느 정도일까요? 하루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비하는 치킨은 무려... (놀람 주의) 52만 마리 축구장 9개를 합친 규모이자 57,200㎡의 닭장이 있어야 수용 가능한 양이라고 해요! 본격적으로 치킨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엄연한 차이가 존재한다는 통닭과 치킨에 대해 각각 알아볼까요? 통닭은 생닭을 그대로 튀긴 닭을 말하며 간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 소금과 후추를 별도로..
계란을 주재료로 하는 빵이나 과자 같은 식품들이 살충제에 오염됐을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공포가 퍼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 과자 코너입니다.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도 뜸해졌습니다. 빵이나 초콜릿, 아이스크림, 마요네즈 등 계란이 들어가는 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 인터뷰 : 한동욱 / 서울 용두동 - "2차 가공식품 같은 경우는 저희가 알 수가 없잖아요. 어떤 재료를 썼는지…. " 국민 간식인 치킨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치킨을 먹어도 되는지 묻는 글들이 쇄도할 정도로 소비자들은 닭고기의 안전성에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양계업계에서는 닭고기를 비롯한 계란 가공식품에는 문제가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이홍재 / 대한양계협..
요즘에는 블로그나 SNS를 통해 후기 형식으로 올리는 광고가 성행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를 이용한 경쟁업체 비방글도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최근 치킨업체 bhc 역시 파워블로거들이 돈을 받고 비방글을 썼다며 이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는데, 배후에 경쟁사가 있는지도 밝혀달라고 경찰에 요청했습니다. "bhc는 미국 기업, 회사 자체에 문제가 많아 부정부패로 얼룩진 치킨은 먹고 싶지 않다." 지난 4월, 블로그와 SNS 등에 올라온 bhc치킨에 대한 비방글들입니다. 지난 2013년 BBQ가 미국계 사모펀드에 자회사인 bhc를 매각했는데, 이를 근거로 '미국 기업'이라며 비방하는 글을 올린 겁니다. 불과 5시간 만에 20곳 넘는 곳에 비슷한 내용의 비방글들이 한꺼번에 올라온 건데, bhc 측은 모두 특정인으로부..
현재 공정거래위원회가 프랜차이즈 업계의 갑질관행을 뿌리뽑겠다고 공언한 상태인데요. 가장 먼저, 치킨업체 BBQ가 유통 마진을 공개하겠다며 상생방안을 내놨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놓은 갑질 대책의 핵심 중 하나가 '정보공개 강화'입니다. ▶ 인터뷰 : 김상조 / 공정거래위원장 (지난 18일) - "가맹 관련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가맹 본부가 가맹점에 가하는 여러 가지 불공정 거래 관행이 잘 알려지지 못하고 나중에 곪을 대로 곪은 다음에…." 치킨값 인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BBQ가 기자회견을 자처했습니다. 정부 정책을 전폭 수용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유통마진까지 업계 최초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태천 / BBQ 대표이사 - "마진을 공개한다는 것은 기업체의 수익구조 공개를..
기승을 부리고있는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 중 하나가 치킨과 맥주, 바로 치맥인데요. 폭염의 도시 대구에선 오늘부터 치맥 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지금 제 주위로 70여개 치킨 업체가 튀겨내는 치킨 냄새로 입에 침이 고일 지경입니다. 준비된 치킨만 무려 43만 마리, 맥주 32만리터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벌써 1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렸는데요, 대구시는 축제 기간 100만 명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드 문제로 지난해 불참했던 중국 칭다오 대표단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축제는 7월 23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출처 : MBN 뉴스
최근 치킨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하려다 무산되면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치킨의 크기가 줄어든 것 같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먹는 치킨은 포장 겉면을 이리저리 둘러봐도 중량 표시를 찾기 어렵습니다. 치킨 두 마리를 주문해 실제로 무게를 재봤습니다. 한쪽은 775g, 다른 한쪽은 750g이 나왔습니다. 치킨 업계에서는 닭고기의 경우 뼈가 포함되어 있어 무게를 정량화하기 어렵고, 외국에서도 중량이 아닌 몇 조각인지로 구분한다고 해명했습니다. 소비자들은 닭의 크기가 천차만별이라며, 어떤 닭이 쓰이는지 최소한의 정보를 알 수 있는 표시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농식품부는 이와 관련해 닭고기는 중량 표시를 추진하되, 치킨은 별개라는 입장이어서 오히려 논란을 부추겼습니다. 출처 : MBN 뉴스
최근에만 2천 원 안팎이 올라 말 그대로 치킨 한 마리 2만 원 시대가 됐습니다. 그럼 치킨 업체는 왜 이렇게 가격을 올리고, 가맹점은 치킨을 팔아 도대체 얼마를 남기는 걸까요? 1만 5천 원짜리 치킨의 경우, 원가가 2천 500원 안팎인 1kg짜리 생닭을 도계업체는 프랜차이즈 본사로 4천 원 정도에 넘깁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2차 가공을 해서 5천 원 선에 가맹점에 넘기죠. 가맹점에선 재료비와 인건비·광고비·운영비가 더해져 한 마리 가격에 1만 2천 원. 결국 한 마리 팔면 3천 원이 남는 셈입니다. 치킨점의 생명은 메뉴와 광고 홍보죠. 지난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가 쓴 광고비는 100억 원 정도. 계속해서 오르는 치킨값을 두고 소비자·가맹점·업체의 입장 모두가 다릅니다. 출처 : MBN뉴스
제주에 이어 경기도 파주와 전북 익산 양계 농가에서도 AI가 발생하면서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계란이나 닭고기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전북 익산의 한 양계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닭 18마리가 폐사해 간이 검사를 한 결과 AI 양성반응이 검출됐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군산에 이어 제주와 경기 파주, 경남 양산, 부산에 이어 익산까지 6개 지역에서 AI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원지인 군산 종계 농가에서 오골계 등을 샀거나 인근에 있는 농가입니다. 「7천 원대로 안정세를 보였던 계란 한 판 값은 5일 현재 7천931원으로 전날보다 뛰었고, 5천8백 원대로 떨어졌던 닭고기 값도 다시 5천9백 원대로 반등했습니다.」 계란과 닭고기 값이 요동치면서 식탁물가 역시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두 달 만에 제주에서 발생한 데 이어 군산, 파주 등으로 확산하고 있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AI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5일부터 생닭 거래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의 한 농가에서 2일 오후 토종닭 3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따라 AI 위기경보는 오늘부터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여름철에는 겨울보다 AI 바이러스가 활발하지 않지만, 정부의 AI 방역체계 문제는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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