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는 13일(한국시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하여 여자친구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영어명 조지나·22·스페인)의 딸 출산을 알렸습니다. 호날두는 새로운 혈육에 ‘알라나 마르티나’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장남 크리스티아노 로날도 주니어(7·미국)도 친아버지 그리고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있었습니다. 2017년에만 호날두는 1남 2녀를 더 얻었습니다. 알라나 마르티나에 앞서 딸 에바 마리아 두스 산투스와 아들 마테오 호날두가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났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김동후
김영찬♥이예림 축구-연예계 커플을 후자의 아버지 이경규가 또 언급했습니다. 이경규는 13일 JTBC ‘한끼줍쇼’에서 “만약 아들을 얻었다면 축구를 시켰으면 했다”라고 회상하면서 “그런데 딸 이예림(23)의 남자친구 김영찬(24·전북 현대)이 축구선수다. 절대 헤어지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찬♥이예림을 이경규가 방송에서 이야기한 것은 7월 1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처음이었다.“이예림의 남자친구 김영찬이 축구선수라는 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최강희(58) 전북 현대 감독을 만나보겠다”라고 농담하면서도 “예림이가 20대가 된 것도 수년째다. 신경 쓸 일도 아니고 간섭할 수도 없다”라고 한 바 있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김동후
프로축구 K리그 공격수들이 신바람 나는 공격을 펼치고 있습니다. 멋진 골들이 나오고 있는데, 신태용 대표팀 감독의 한마디 때문이라고 합니다. 196cm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의 대포알 같은 프리킥 득점입니다. 이번 달 들어서만 벌써 두 번째 프리킥 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동국은 베테랑답게 물 흐르는 듯한 연계 플레이로 두 차례나 동료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공교롭게도 둘은 슈틸리케 전 대표팀 감독에게 외면받아온 선수. 하지만, 신태용 신임 감독의 한마디에 확 바뀌었습니다. ▶ 인터뷰 : 신태용 / 축구 대표팀 감독 - "정신력, 사명감, 희생정신을 가장 많이 보여줄 수 있는 (선수를 뽑겠고), 이동국 선수도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죠." 최근 3년간 대표팀에서 철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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