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됩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셋째 아이의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소유진은 백종원이 선물한 꽃다발 사진을 게재하며 "생일축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귀여운 서현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겠습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해 2014년 4월 아들 용희 군을 얻었습니다. 이듬해 9월 딸을 얻고 최근 셋째까지 임신하며 다둥이 가족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박예은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뱃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네.... 고민 많습니다!) 셀프 대답 우리 몸 속에 ‘뱃살주머니’가 있다고 해요. 헉… 뱃살주머니라니….. 그런데 이 뱃살주머니를 담고 있는 그릇 역할은 바로 골반이 하는데요. 여성은 임신과 출산으로 골반의 변형이 많죠. 그리고 잘못된 자세로 인해 순식간에 틀어지는 골반! 이런 골반의 위치를 바로잡으면 뱃살 주머니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골반 자가진단법 : 골반의 수평을 확인하라! 허리 아래쪽에 딱딱하게 걸리는 뼈를 확인하세요. 가장 높게 올라오는 장골능입니다~ 장놀능이 끝나는 앞뒤의 지점을 찾습니다. 장골의 끝과 끝이 수평인지 확인합니다. 정상골반은 약 5도 정도 기울어진 상태! 아무런 노력 없인 기울어진 골반 되찾기 힘들죠! 그래서 ..
부산의 한 병원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 도중 다른 사람의 배아를 이식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뒤늦게 안 병원 측은 이걸 숨기려고 낙태주사까지 맞히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여성병원. 40대 여성이 이곳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은 건 지난 8일입니다. 수정된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는 과정에 병원 측의 착오로 다른 사람의 배아가 들어갔습니다. 시술이 끝나서야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의사는 환자 몰래 항암제 성분의 낙태 주사를 맞혔습니다. 임신이 안 되게끔 손을 써놓고는 진료기록에는 임신이 잘되도록 착상 유도제를 투여한 것으로 기록했습니다. 자칫 묻힐 뻔한 이번 사건은 한 간호조무사의 양심 고발로 닷새 만에 전모가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의사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세 살짜리 아이를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20대 엄마에게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살인죄치고는 형량이 낮게 나온 편인데, 이 여성은 형부의 성폭행 피해자였습니다. 지난해 4월, 조카를 살해한 여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됩니다. 체포 당시 여성은 아이가 자랄수록 점점 더 형부를 닮아가는 모습을 견딜 수 없어 조카의 배를 수 차례 밟았더니 죽었다고 자백했습니다. 알고보니 숨진 아이는 자신이 낳은 아들이었고, 심지어 아이를 임신시킨 사람은 수 년에 걸쳐 자신을 성폭행해온 형부였습니다. 게다가 숨진 아들 외에도 형부의 성폭행으로 태어난 아이가 둘이나 더 있었습니다. 결국, 파렴치한 범행을 저지른 형부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 인터뷰 : 성폭행 피해자 형부 (지난해 4월) - "숨진 아이가 친아들이 맞..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