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타자' 이승엽, 내일 마지막 '별들의 잔치' (이승엽 인터뷰)
'살아있는 전설' 이승엽의 마지막 올스타전이기에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이승엽. '전설'을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팬과 후배 선수들은 압도적인 표를 몰아주며 이승엽을 올스타로 선정했습니다. ▶ 인터뷰 : 이승엽 /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 "아직 별 느낌 없습니다. 11번째지만 그 중 한 번의 올스타라 생각하고…." ▶ 인터뷰 : 이승엽 /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 "항상 나오면 MVP(미스터 올스타) 타려고 했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팀배팅보다는 홈런 스윙을 해서 얻어걸려서라도 하나 넘길 수 있도록…." 출처 : MBN뉴스
이슈픽
2017. 7. 17. 10:34
불 뿜는 프로야구 SK의 상승세…"홈런으로 새 역사 쓴다"
야구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홈런이죠! 프로야구 SK가 올해 '야구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SK의 홈런 페이스는 KBO 리그 역사를 통틀어도 최고 수준입니다. 이 추세가 시즌 끝까지 이어진다면 홈런 257개가 예상되는데, 과거 이승엽-마해영-양준혁이라는 '전설의 핵 타선'을 뽐냈던 2003년 삼성의 기록도 훌쩍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화끈한 홈런 쇼와 함께 새 역사를 만들어가는 SK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출처 : MBN뉴스
이슈픽
2017. 6. 7. 10:37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