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내내 끊이지 않는 응급 상황 대부분 경황없이 방문하게 되죠. 응급실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오해 오늘 엄지들이 풀어드릴게요! 만약 응급실에서 이런 일이 생긴다면? 응급실은 선착순이 아니다? 분명 내가 먼저 왔는데 나보다 늦게 온 환자가 진료를 먼저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어떤 이유로 이런 상황이 발생할까요? 응급실 진료 순서에 대한 궁금증, 영상에서 알려드릴게요! 응급실은 생명의 위급 순으로 진료가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증 환자가 아닌 경증 환자는 순서가 밀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 거죠. 응급실 환자는 1~5등급으로 분류되는데요. 1등급에 가까울수록 즉시 처치해야 하는 위중한 환자라는 의미입니다. 응급실에 꼭 와야 하는 증상은 무엇인가요? 응급실에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애매한 증상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여행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당시 남성은 위중한 상태였는데, 순찰을 하던 관광경찰대 소속 의경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서울의 한 쇼핑몰에서 외국인 남성이 쓰러졌습니다. 누가 부축할 새도 없이 그대로 쓰러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세게 부딪힙니다. 곧이어 주위에서 순찰 중이었던 관광경찰대가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관광경찰대 소속 이범희 의경이었습니다. ▶ 인터뷰 : 이범희 /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 의경 - "눈은 일단 뒤집혀 계신 상태였고 본인의 의지로 호흡이 아예 불가능한 상태였고." 하지만 이 의경은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까지 7분간 쉬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이어갔습니다. ▶ 인터뷰 : 이범희 /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 의경 - "컥컥 거리는 소리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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