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여학생들이 다른 학교에 다니는 후배 여학생을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들었습니다. 때리고 나선 휴대전화로 사진까지 찍었는데, 중학생들이 한 짓이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여러 명의 학생이 한 학생을 어디론가 끌고 갑니다. 갑자기 무릎을 꿇게 하더니 발길질을 해대고, 의자로 머리를 내리찍습니다. 한 학생은 쇠 파이프로 보이는 둔기를 휘두르고, 엎드린 학생의 머리를 발로 밟아 버립니다. 1시간 넘게 이어진 폭행에 피해 학생은 피투성이가 됐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중학교 3학년, 피해 학생은 다른 학교에 다니는 2학년 후배로, 가출한 뒤 만나 서로 알게 된 사이었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박예은
중학교 3학년 여학생들이 다른 학교에 다니는 후배 여학생을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들었습니다. 때리고 나선 휴대전화로 사진까지 찍었는데, 중학생들이 한 짓이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여러 명의 학생이 한 학생을 어디론가 끌고 갑니다. 갑자기 무릎을 꿇게 하더니 발길질을 해대고, 의자로 머리를 내리찍습니다. 한 학생은 쇠 파이프로 보이는 둔기를 휘두르고, 엎드린 학생의 머리를 발로 밟아 버립니다. 1시간 넘게 이어진 폭행에 피해 학생은 피투성이가 됐습니다. ▶ 인터뷰 : 목격자 - "다리를 보니까 피가 완전 범벅이 돼 있데…. 모자를 뒤집어쓰고 쪼그려 앉아 있더라고…." 가해 학생들은 중학교 3학년, 피해 학생은 다른 학교에 다니는 2학년 후배로, 가출한 뒤 만나 서로 알게 된 사이였습니다. ▶ 인터뷰(☎)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