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도 어느덧 반이 지났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다 ㅜㅜ) 5월은 식중독에 의한 세균성 장염환자가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한여름보다 일교차가 크고 날씨 변화가 심해서 장염비브리오균이나 살모넬라균 등 세균 증식이 활발해 장염 발생이 급증합니다. 인체 면역세포 70%가 집중된 장인 만큼 아프면 치명적이겠죠? 그래서 오늘은 5월에 유난히 취약한 장 건강을 지키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5월에 제철이면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는 과연 무엇일까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는 바로 다슬기입니다. 다슬기는 청정 1급수에 서식하며 5~6월 산란기라 영양이 가장 풍부하답니다. 다슬기는 아미노산과 타우린이 풍부해 이미 간 기능 회복과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잘 알려져..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사먹은 아이들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편의점 본사와 제조업체에선 책임이 없다고 뒷짐만 지고 있고, 정작 원인을 조사해야 할 보건소에선 검사 자료를 폐기 처분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6월, 7시간 넘게 굶은 8살과 11살 아이에게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사 준 백 모 씨. 30분 정도가 지나자 갑자기 아이들이 배가 아프다며 호소했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더니 호흡곤란 증상까지 나타났습니다. 결국, 병원에 입원한 아이들은 식중독 판정을 받고 학교도 가지 못하는 등 20여 일 동안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백 씨는 편의점 본사 측에 항의했지만, 돌아온 건 본사는 책임이 없다는 답변뿐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해당 제품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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