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교통사고 과실 인정, 반려견은 무관"
교통사고를 낸 가수 태연 씨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반려견 때문에 사고가 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사고 원인과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씨가 10월 28일 서울 논현동에서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태연이 지난 2일 경찰서에 출석해 20분간 조사를 받으면서 "운전 중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본인의 과실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에 함께 있던 반려견 때문에 사고가 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반려견은 개집 안에서 얌전히 자고 있었다"며 "사고 원인과는 무관하다"고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태연은 보험사를 통해 피해자들의 피해를 보상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가운데 택시기사에 대해 조사만 진행된 상황으로, 나머지 피해..
이슈픽
2017. 12. 4. 10:05
태연 자카르타 공항에서 봉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자카르타에 입국하며 공항에서 집요한 성추행을 당한 것을 밝혀졌습니다. 태연이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 따르면 입국 현장에 단순히 사람이 몰린 것만이 아니라 그 속에서 불쾌한 신체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태연은 "자꾸 뒤에서 옆에서 신체접촉이 있어 긴장을 했다"며 "엉덩이나 가슴에 계속 부딪히고 서로 잡아당겼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 "현지 경호원은 위험해서인지 태연을 뒤에서 번쩍 들어 올려 더욱 당황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박예은
이슈픽
2017. 8. 18. 13:16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