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초복과 중복이 지나갔는데 보양식은 잘 챙겨 드셨나요? 설마.... 안 챙겨드신 건 아니시죠..?? 복날, 보양식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영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복날, 보양식 꼭 먹어야 하는 이유는? 이처럼 복날에 보양식을 섭취하는 것은 '필수'라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보양식은 고칼로리, 고지방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사찰음식 명장 1호, 선재 스님의 ☆다이어트 보양식☆ 선재 스님은 심각한 간경화로 시한부 진단을 받았지만 몸에 꼭 맞는 사찰음식으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선재 스님의 여름 사찰 보양식의 포인트는 제철 음식으로 몸속 열기를 다스리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몸속 열은 면역력을 떨어트려 대상포진, 요로 감염, 방광염을 일으킬 수 ..
초복을 보낸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오늘 벌써 중복이 왔습니다! 보양식은 먹어야겠는데 또 '닭 요리'를 먹자니 지겨우신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준비한 여름 보양식의 신세계 중복 맞춤형 보양식 '북어갈비'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북어는 소화를 촉진시키고 식욕을 증진시켜 '가벼운 보양식'에 딱!입니다. 쫄깃한 북어와 달콤 짭짤한 양념장이 만나 갈비 맛이 나는 북어갈비! 기대되시죠? 이것은 갈비인가, 북어인가? 북어갈비 레시피! 북어갈비 레시피 - 북어 손질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북어를 손질해야 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가위로 북어 손질하는 법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북어갈비> 통북어 손질하는 방법 어때요, 참 쉽죠? 이렇게 북어 손질을 끝냈다면 갈비 맛을 좌우하는 핵심, 진한 양념을 만들어볼 ..
곧 다가오는 7월 12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바로 "초복"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초복 필수 보양식 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 음식! "삼계탕" 여름이 되면 뜨거워지는 피부와는 달리 몸속 장기는 극단적으로 차가워지는데요ㅜㅜ 이때 삼계탕을 먹으면 피부의 열은 없어지고 장기는 따듯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삼계탕은 남녀노소가 여름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할 첫 번째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럼 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집에서도 맛있게 끓일 수 있는 깊고 진한 삼계탕 레시피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삼계탕 레시피 - 영계 손질 먼저, 영계 2마리를 준비해주세요. ※ 여기서 잠깐 Q. 큼직한 닭이 아닌 왜 영계일까요? 큰 닭은 오래 삶으면 퍽퍽해지지만 영계를 사용하면 깔끔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
오~래 됐다는 이름이 붙은 딱 좋은 제철 식재료, 노각! 노각은 이름 그대로 '늙어서' 누렇게 된 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각은 90% 이상 수분으로 이뤄져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갈증 및 피로 해소에 좋아요! :-) 여름철에 먹기 딱 좋은 채소, 노각! 오늘은 바로 이 노각을 이용한 맛있는 국 2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땀을 쫙~ 얼큰한 전통 보양식, '노각 무름 국' 먼저 첫 번째 요리는 얼큰함으로 땀을 쫙~ 뺄 수 있는 전통보양식, 노각 무름 국! 먼저 노각을 손질해주셔야 하는데요.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을 싹싹~ 벗겨주세요. 사실 노각과 일반 초록색 오이는 각각 종자가 다른 채소입니다. 하지만 노각은 오이와 이렇게 쏙 빼닮은 속을 갖고 있지요 노각 특유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 숟가락으로 씨를 ..
"밥이 보약" 이라는 말이 있듯,제대로 된 한 끼를 든든히 챙겨 먹는 것은매우 중요한데요! 특히 입맛을 잃기 쉬운 무덥고 습한 여름일수록 건강을 위해 영양 가득한 식사를 하는 것은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오늘 가져온 레시피는...! 알토란 여름 보양식,"소고기마늘볶음밥" 입니다! 오늘 요리의 핵심이자이곳저곳에서 향과 풍미를 책임질 마늘을 먼저 손질을 해볼까요?! 아무리 많은 마늘도 문제없다!※ 엄근진 ※ 통마늘 껍질을 쉽게 벗기는 대박 꿀팁을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여름 보양식으로 마늘이 꼭 필요한 이유는! 마늘이 입맛 없는 여름철식욕이 증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마늘 속 알리신 성분이 담즙 분비를 촉진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답니다! 또한 이 알리신 성분은 고기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 B의 체내 흡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농촌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동물을 한 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설마 이 달걀들..?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는 달걀들 속 굉장히 미니미니~한 달걀이 보이네요? 어라? 달걀을 깨보니 노른자가 없고, 굉장히 작은 사이즈의 달걀이네요. 알고보니 오늘의 주인공은 이 달걀의 엄마! 닭입니다. 그냥 평범한 닭이 아니라 바로바로 하얀 닭! 바로 '백봉오골계'입니다. 털은 순백의 하얀색이지만, 피부는 검은 백봉오골계! 영상으로 한 번 자세히 만나볼까요? 털은 희고, 발은 검고, 옆 벼슬은 보라색인 닭이 있다!? ↓ 하얀 백봉오골계들은 이 곳에서 보양식으로 탄생합니다 ! 진~한 국물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까만 속살의 백봉오골계 백숙! 백봉오골계 백숙은 심장과..
가을 단풍도 지고 여기저기 단풍 나들이 많이 다니시죠? 남한산성~ 북한산성~ 행주산성~ 등 구경 다닐 곳도 많아요~ 나들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집! 오늘은 남한산성과 행주산성의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남한산성 내 신성리의 맛집! 힌트 3가지를 드리자면 남한산성을 찾아오게 만드는그 특별한 음식을 바로~ 효종갱! 효종갱은 조선 시대에 새벽종이 울리기 전에 끓여서 항아리에 넣고, 항아리를 이불로 싸서 달구지에 싣고 양반들에게 배달한 음식 한마디로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 음식이지요. 소갈비, 전복, 해삼, 송이버섯 등 16가지 재료가 들어있어서 아무나 먹을 수 없는 고급 보양식이죠. 효종갱에 들어가는 재료와 만드는 방법을 볼까요? 매일 같이 10kg~ 20kg까지 완도에서 들어오는 살아있는 전복! 하..
조선 후기부터 조상들은 복날 원기회복을 위해 개고기와 삼계탕을 즐겨 먹었는데, 최근에는 낙지와 장어, 전복, 민어 등 수산 보양식이 뜨고 있습니다. 각종 한약재와 닭을 넣고 우려낸 국물에 가리비·전복·낙지 등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해신탕'과 갈비탕에 산낙지 한 마리를 통으로 넣은 갈낙탕. 지방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여름철 원기회복에 제격입니다. 여름이 제철인 갯장어와 민어 역시 기운을 북돋기 위해 많이 찾습니다. 복날엔 삼계탕이 '공식'처럼 여겨졌지만, 입맛과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수산 보양식이 복날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 한 대형마트에서도 닭의 매출은 해마다 감소한 반면, 장어와 전복, 낙지 등의 매출은 늘었습니다. 하지만, 보양식을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체질에 맞는 보양식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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