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벤츠 차량을 샀는데, 앞 유리 접합 불량으로 빗물이 뚝뚝 떨어진다면 여러분은 어떻겠습니까. 게다가 리콜 대상 차량임에도 벤츠 판매회사는 한 달째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벤츠 차량을 산 한 남성은 11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빗물이 앞 유리를 타고 차 안으로 뚝뚝 떨어진 겁니다. 비닐로 빗물을 받아가며 간신히 AS 센터에 차를 입고시켰습니다. 마침 해당 벤츠 차종은 창유리 접착 불량 문제로 리콜 중이었습니다. 곧 연락해주겠다는 말을 믿고 차를 맡겼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감감무소식이었습니다. ▶ 인터뷰 : 벤츠 차량 구매자 - "전화를 제가 열 번도 넘게 했는데 딱 한 번 왔어요. 중간에. 그것도 결과를 가지고 연락이 온 게 아니고 또 미루는 전화. 죄송하다…." 그 사이 벤..
고(故) 김주혁의 부검이 진행됩니다. 31일 김주혁의 사고와 사망 원인을 정확히 알기 위해 부검을 실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장례 절차 역시 부검 일정이 확정된 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께 김주혁의 차량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추돌한 후 인도로 돌진, 아파트 벽면에 부딪힌 후 전복됐습니다. 김주혁은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김동후
차체 길이가 무려 5m에 달하는 수입산 대형SUV가 최근 최첨단 안전기능에 힘입어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네 바퀴가 따로 움직여 미끄럼을 막아주고 차선을 이탈하면 좌석에 강한 진동이 울립니다. 대형 SUV가 울창한 숲 속으로 들어갑니다. 자갈길이나 바위턱도 문제없이 오릅니다. 자세히 보니 노면 상태에 따라 네 바퀴의 높낮이가 다르게 움직여 험지도 쉽게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엔 도심을 주행하는 대형 SUV. 앞 차와의 간격이 좁아지자 전면 유리창에 불이 들어옵니다. 운전자 눈에 보이지 않는 옆쪽에서 차량이 지나갈 때도 경고등이 들어오고 차선을 이탈하면 좌석에 강한 진동이 울립니다. 최근 수입산 대형SUV가 최첨단 안전 주행 기능을 장착하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수입 대형 SUV 차량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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