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패션 눈길 '마치 한복같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우리나라를 찾은 멜라니아 여사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 대상이었습니다. 머리를 가지런히 묶었는데 앞서 일본에 도착했을 당시 바람이 거세 머리가 날렸던 것 때문으로 보입니다. 짙은 색 코트와 파란색 구두의 단정한 옷차림을 선보였는데, 일본에 도착했을 당시보다 단순하지만 세련된 모습입니다. 올해 트렌드인 오버사이즈 코트로 허리 부분을 조여 마치 한복을 입은 듯한 느낌도 줍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김동후
이슈픽
2017. 11. 8. 09:11
트럼프 영부인 멜라니아 '하이힐 홍수 패션' 구설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 미국 텍사스주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영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직접 수해 지역을 방문했는데요. 이번에는 멜라니아의 '홍수 패션'이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계속된 폭우 탓에 보트만이 유일한 이동 수단이 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시민들도 직접 나서 미처 대피소로 피하지 못한 이웃들을 구하기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샌드라 브리커 / 휴스턴 주민 - "총체적인 혼란입니다. 끔찍합니다. 모든 수준에서 휴스턴의 거주자 모두는 영향을 받았습니다." 미국 역사상 최대 강수량인 1,250mm를 기록한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 사망자는 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텍사스주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이슈픽
2017. 8. 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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