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주택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모듈러 주택'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얼마 전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숙소도바로 이 모듈러 시공 형태로 만들어져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먼저 '모듈러 주택' 이란 무엇일까요? 모듈러 주택이란,'모듈'이라는 단위에창호재, 마감재, 전기설비 같은건축자재와 부품을 모듈에 시공한 후에 그 모듈을 현장으로 운반해주택으로 완성시키는 공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최초 모듈러 주택은바로 서울시 가양동에 위치한행복주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모듈러 주택은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모듈러 방식에는 3D 모듈러 박스형과2D 모듈러 패널라이징 방식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컨테이너 박스 형태가바로 박스형 방식이구요, 벽체와 부품을 모듈화 시켜현..
코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 한국전력 등 11개 공기업이 8백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최순실 사태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기업들에 부담을 떠안겼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속철도는 시험 운전에 들어갔고, 개·폐회식이 열릴 올림픽 광장은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동계올림픽이 170일 앞으로 다가오며 준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문제는 예산입니다. 올림픽을 치르는 데 필요한 운영비는 2조 8천억 원. 기업으로부터 9천4백억 원을 후원받았는데도, 여전히 3천억 원이 모자랍니다. 대회 조직위는 부족한 돈을 해결하기 위해 결국 주요 공기업에 도움을 요청했고, 11개 전력회사가 후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가장 큰 한국전력이 400억 원을, 한국수력원자력 등 나머지 10개 공기업도 400억 원 정도..
20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우리 선수들은 여름보다 더 뜨거운 겨울을 위해 오늘도 온몸을 땀으로 적시고 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트 대표팀이 빙판 위가 아닌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쉴 새 없이 달리고,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은 강도 높은 체력 훈련에 얼굴을 찌푸리면서도 더욱 이를 악뭅니다. 각기 다른 곳에서 다른 방식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지만, 목표는 단 한 가지, 평창올림픽 시상대에 서는 것뿐입니다. ▶ 인터뷰 : 박우상 / 아이스하키 대표팀 주장 - "평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올림픽에서 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꼭 금메달 따려고…." 안방에서 열리는 올림픽, 우리 대표팀은 역대 최다인 금메달 8개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6개를 따고, 스피드스케이팅과 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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