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18년 지방선거, 벌써 '불법 선거운동'?!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써 불법 선거운동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전남의 한 군수 후보 지지자는 2018년 선거에서 도와달라며 한 사람에게 9백만 원을 건네는 등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선관위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 모 씨는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를 받고 식당에서 모 단체 관계자 박 모 씨를 소개받습니다. 지역 국회의원 특보라며 접근한 박 씨는 선거를 도와 달라며 지난 7월 이 씨에게 두 차례에 걸쳐 현금 900만 원을 건넵니다. ▶ 인터뷰 : 이 모 씨 / 금품 수수 제보자 - "(사람들을 만나) 커피라도 한 잔 대접하면서, 또 식사하실 분들은 자장이라도 한 그릇 대접하면서 (후보) 좀 많이 도와달라고 그렇게 (돈을 주며) 말했습니다." 박 씨가 지원을 부탁한 후보는 전남 지역 농협 조합장을 ..
이슈픽
2017. 9. 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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