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ike 치킨~ Everybody likes 치킨 치킨~♬ 언제나 맛있고 언제나 옳은 치킨! 프라이드로 먹든~ 양념으로 먹든~ 소스에 찍어 먹든~ 한 입 베어 물면 바로 입안에서 축제가 열리는 환상의 맛을 뽐내죠?! 치느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불문 누구나 사랑하는 치킨!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의 치킨 사랑은 어느 정도일까요? 하루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비하는 치킨은 무려... (놀람 주의) 52만 마리 축구장 9개를 합친 규모이자 57,200㎡의 닭장이 있어야 수용 가능한 양이라고 해요! 본격적으로 치킨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엄연한 차이가 존재한다는 통닭과 치킨에 대해 각각 알아볼까요? 통닭은 생닭을 그대로 튀긴 닭을 말하며 간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 소금과 후추를 별도로..
최근 치킨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하려다 무산되면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치킨의 크기가 줄어든 것 같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먹는 치킨은 포장 겉면을 이리저리 둘러봐도 중량 표시를 찾기 어렵습니다. 치킨 두 마리를 주문해 실제로 무게를 재봤습니다. 한쪽은 775g, 다른 한쪽은 750g이 나왔습니다. 치킨 업계에서는 닭고기의 경우 뼈가 포함되어 있어 무게를 정량화하기 어렵고, 외국에서도 중량이 아닌 몇 조각인지로 구분한다고 해명했습니다. 소비자들은 닭의 크기가 천차만별이라며, 어떤 닭이 쓰이는지 최소한의 정보를 알 수 있는 표시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농식품부는 이와 관련해 닭고기는 중량 표시를 추진하되, 치킨은 별개라는 입장이어서 오히려 논란을 부추겼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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