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교통사고 과실 인정, 반려견은 무관"
교통사고를 낸 가수 태연 씨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과실을 인정했습니다.반려견 때문에 사고가 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사고 원인과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씨가 10월 28일 서울 논현동에서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태연이 지난 2일 경찰서에 출석해 20분간 조사를 받으면서 "운전 중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본인의 과실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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