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종현(김종현)이 27년의 짧은 생을 뒤로하고 영면했습니다. 종현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21일 오전 8시 51분께 비공개 영결식이 치러진 후 발인이 이뤄졌습니다. 그룹 샤이니 민호는 종현의 영정 사진을 들었고, 샤이니로 함께 활동했던 온유, 키, 태민과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동해, 은혁이 운구를 옮겼습니다. 뒤를 따라가던 종현의 누나와 가족들을 비롯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윤아, 수영, 강타, 최시원 등은 종현의 마지막 가는 길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종현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에서는 상주인 그룹 샤이니 멤버들이 이틀 동안 조문객을 받았습니다. 지난 19일 차려진 빈소는 지난 9년의 세월을 함께한 태민 온유 키 민호가 상주로서 종현의..
교통사고를 낸 가수 태연 씨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반려견 때문에 사고가 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사고 원인과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씨가 10월 28일 서울 논현동에서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태연이 지난 2일 경찰서에 출석해 20분간 조사를 받으면서 "운전 중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본인의 과실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에 함께 있던 반려견 때문에 사고가 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반려견은 개집 안에서 얌전히 자고 있었다"며 "사고 원인과는 무관하다"고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태연은 보험사를 통해 피해자들의 피해를 보상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가운데 택시기사에 대해 조사만 진행된 상황으로, 나머지 피해..
가수 태연 씨가 28일 저녁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태연 씨와 출동 구급대원들의 태도를 지적하는 피해자의 SNS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가수 태연 씨가 삼중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당시 택시 승객 중 한 명이 SNS에 구급대원들과 태연의 태도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구급대원들이 택시운전자 등 피해자들보다도 사고를 낸 태연의 건강을 먼저 챙겼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태연이 부하직원 대하듯 택시운전자의 어깨를 툭툭 쳤다는 주장까지 나옵니다. 하지만 당시 출동 구조대원은 태연을 특별히 대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피해택시 운전자도 태연의 행동에 문제 삼을 부분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애꿎은 오해를 받게 된 태연은 사고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강남에서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28일 밤 8시쯤 서울 논현동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고, 이 충격으로 택시가 앞에 있던 승용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2명과 승용차 운전자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측정 결과 태연이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김동후
소녀시대 수영, 서현, 티파니가 팀 탈퇴를 하는 가운데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0월 9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는 저희 SM에게도 팬 여러분께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 있는 그룹이다.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며 “다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로써 소녀시대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 멤버 5인만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앞서 티파니는 유학과 해외 진출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수영과 서현은 배우 활동에 전념하며, 재계약을 한 멤버들은 5인 체제로 소녀시대 활동과 함께 개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보입..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자카르타에 입국하며 공항에서 집요한 성추행을 당한 것을 밝혀졌습니다. 태연이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 따르면 입국 현장에 단순히 사람이 몰린 것만이 아니라 그 속에서 불쾌한 신체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태연은 "자꾸 뒤에서 옆에서 신체접촉이 있어 긴장을 했다"며 "엉덩이나 가슴에 계속 부딪히고 서로 잡아당겼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 "현지 경호원은 위험해서인지 태연을 뒤에서 번쩍 들어 올려 더욱 당황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박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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