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 된 친딸을 살해한 30대 친엄마?!
30대 엄마가 6개월 된 막내딸을 살해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는 육아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1일 저녁 7시 30분쯤, 서울의 한 빌라에서 갓난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인터뷰 : 인근 주민 - "(저녁) 8시쯤에 도착했는데, 그때 그렇게 (경찰들) 와있고…. 경찰차만 한 4대, 과학 수사팀하고." 아기의 친엄마 30대 김 모씨가 이불로 아기의 입과 코를 막아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 셋을 키우던 김 씨는 막내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갑자기 아기를 돌볼 자신이 없어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인터뷰 : 인근 주민 - "빌라 (입주자) 대표 맡고 나서,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더라고요. (대표) 하기 싫다고 다른 사람이 맡았으면 좋겠다고 문..
이슈픽
2017. 8. 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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