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을 잃지 않으려면 뇌를 괴롭혀라? " 미국 켄터키대학교 치매 연구진이 미국 노트르담 교육 수도회 수녀 678명의 뇌를 사후 기증받아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Q. 연구 대상이 왜 수녀인가요? 공동생활을 하는 수녀들은 같은 시간에 잠이 들고일어납니다. 또 술·담배를 하지 않고 출산 등의 신체적 변화가 없습니다. 즉, 비슷한 환경에서 같은 패턴으로 생활하기 때문에 치매 연구의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위 사진 속 주인공은 101세에 사망한 메리 수녀입니다. 메리 수녀가 죽음을 맞이한 뒤, 그녀의 뇌를 확인해봤더니 치매 등급 중 최악인 6단계, 뇌의 대부분이 타우 단백질과 베타 아밀로이드 독성으로 인해 대부분 파괴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죽기 직전까지 아이들을 교육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해 많은 연..
'혹시 나도 치매일까?' 미리 예방하고 쉽게 알아보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초로기 치매가 무엇인가요? 초로기란 45~60세를 말하며 노년에 접어든 초기를 뜻합니다. 그렇다면 초로기 치매란?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치매를 뜻하는데요. 최근 들어 30~40대 젊은 치매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초로기 치매에 대한 주의가 필요시 되고 있습니다. 즉, 더 이상 젊다고 안심할 수 없는 것이죠. 건망증 VS 치매, 어떻게 구별하나요? "약속이 7시였나? 8시였나?" 약속한 장소, 시간 등이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힌트를 주었을 때 바로 기억이 난다면 건망증입니다. 그러나 "내가 약속을 했다고?!"처럼 약속 자체를 잊었다면 치매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는 퇴행성 질환이므로 악화되는 것을 ..
엄지의 제왕! 오늘의 주제는바로 "뇌 노화 막고 젊은 뇌로 사는 법"✧*。٩(ˊωˋ*)و✧*。우리의 뇌는 몸의 감각, 움직임,생각, 감정 등 '모든 것을 조절하는 기관'입니다."깜빡했네~"라고 자주 말씀하시죠? 이런 건망증을 쉽게 넘기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건망증이 뇌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의미이기 때문!엄마들이라면 공감할 오늘의 주제!깜빡! 깜빡! 건망증은 과연 무엇일까요? 어머! 자주 깜빡할수록 치매 전 단계를 의심해야 한다고요?우리의 뇌는 아픔을 잘 느끼지 못하는데요.그렇기 때문에 뇌가 보내는 적신호를알아차려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깜빡깜빡이 일상인 50대 중반 주부의 일상은 어떨까요?혹시 여기에 해당되는 것은 몇 개인지함께 확인해볼까요? (영상 클릭!)확인해 보셨나요?주변에서 흔히 겪는 일..
안녕하세요 여러분 ^____^ 요즘 자꾸 깜빡~깜빡~ 한다?! 단순한 건망증으로 치부 할 수 있지만, 치매 전 단계인 예비 치매일수도 있다는 것! 오늘은 건망증과 치매 사이, 예비 치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예비 치매는 경도 인지 장애라는 말과 동일하며, 동일 연령대에 비해 인지 기능이나 기억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한의학에서도 예비 치매는 치매 전조 증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비 치매는 치매를 막는 골든타임이기도 한데요. 한 마디로, 예비 치매를 잡으면 치매도 막을 수 있다는 사실! 예비 치매, 경도 인지 장애는 즉 인지 능력에 있어서 경미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비 치매의 특징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요? 우선 첫 번째, 예비 치매는 건망증과 치매의 중간 단계입니다. ..
치매는 노후에 가장 걱정되는 질병 중 높은 응답률을 기록한 질병으로, 많은 이들이 두려워하는 질병인데요!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도 고통받는 치매! 치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정상이었던 사람의 뇌세포 기능이 저하되며 나타나는 치매! 뇌세포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인 기억력, 판단력, 공간 능력 등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저하되어 이로 인해 혼자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퇴행성 질환이 바로 치매입니다. 발병 후 회복이 어려운 치매! 그래서 더 무서운 질환인데요! 측두엽의 안쪽에 위치해 학습, 기억 및 새로운 것의 인식을 담당하는 해마 세포가 없어지면서 기억력이 감퇴하는 것이 치매의 초기 증상이랍니다. 그러나 이런 치매 초기 증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노화로 인한 건망증이라고 가볍..
치매와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뇌에 문제가 생겨 가족도 알아보지 못하는 무서운 질병인데요. 국내 연구진이 세포의 운명을 바꿔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치매의 일종인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뼈가 부러져도 외과 수술 없이 몸속에서 자가 치료가 가능한 영화 속 장면과 같은 원리입니다. 세포에 전자기파를 줘서 피부세포가 자동으로 신경세포로 바뀌도록 해 질병을 치료하는 세포 운명 전환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파킨슨병에 걸린 생쥐로 실험했더니, 세포의 운명이 바뀐 생쥐는 다른 파킨슨병에 걸린 생쥐와는 다르게 자유롭게 움직이며 완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치매 환자는 68만 명, 어르신 10명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