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정일 추대 20년 '10만 군중대회'
북한이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추대 20년을 맞아 대규모 군중 행사를 열었습니다. 노동당 창건일에도 대형 행사가 예상되는 등 연일 행사를 열며 내부 결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평양 김일성 광장이 군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추대 20년을 맞아 북한은 10만 명의 군중을 동원해 대대적인 경축 행사를 열었습니다. "김정일 동지 만세" "만세" 김정은의 핵심 측근인 최룡해는 "반미 대결의 역사를 끝장내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인터뷰 : 최룡해 /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 "날강도 미제를 죽당 쳐버릴 멸족의 투지를 안고 반미 대결의 역사를 끝내기 위한 최후 결사전의 총궐기에 나서며…." 김정일 당 총비서 추대 20주년이나 노동당 창건일 같은 기념일이 연달아 자리 잡은 요즘 북한은 ..
이슈픽
2017. 10. 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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