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우주선 첫 개발…발사 비용 '10분의 1'로 줄어!!
민간우주업체 스페이스X가 재활용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지난 3월 로켓에 이어 이번에는 우주선 재활용에 성공하며, 우주 발사 비용은 기존의 10분의 1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재활용 화물우주선 '드래곤'을 실은 로켓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이륙 후 2분 25초 만에 1단계 엔진이 꺼지고 10분 뒤 안정적으로 분리에 성공합니다. 민간업체로는 처음으로 우주선 재활용에 성공한 겁니다. 지난 3월 로켓 재활용에 이어 이번 우주선 재활용도 성공하면서 발사 비용은 10분의 1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스페이스 X는 이르면 내년 사람이 탈 수 있는 우주선 캡슐을 만들어 우주 여행자 2명을 달 근처로 보낼 계획입니다. 출처 : MBN 뉴스
이슈픽
2017. 6. 5. 15:54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