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역 군인이 경찰관 폭행, 얼굴 뼈 골절!
술에 취한 육군 중사가 경찰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관은 얼굴 뼈가 부러지고 시력 이상까지 생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자를 쓴 남성이 갑자기 주차된 환경미화 차량에 올라탑니다. 미화원이 말리며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머리를 때리고, 출동한 경찰관이 남성을 붙잡으려 하니 경찰한테도 주먹을 휘두릅니다. 경찰을 때린 사람은 현역 군인인 24살 김 모 중사였습니다. 김 중사에게 맞은 경찰은 얼굴 뼈가 부러져 시력에 이상이 생길 정도로 부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터뷰(☎) : 서울 혜화경찰서 관계자 - "그분 지금 병원에서 치료 중이세요. 얼굴 뼈를 좀 다치셔서요…. 입원해서 이번 달까지는 병가 내시고…." 김 중사의 범행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 인터뷰(☎) : 피해 빌딩 관리인..
이슈픽
2017. 8. 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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