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부터 자녀를 키우는 장년층까지! 어느 세대, 어느 직업을 가져도 직장인이라면 느끼는 내 월급은 통장을 스치는 것! 월급 들어왔습니다. 월급 나갔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통장이 텅장되는데 걸리는 시간 15일! 김태훈 고수의 사회생활 초년생으로서 첫 월급은 80만 원. 심지어 첫 달부터 봉급이 체불.. 교통비, 식대, 야근비용을 지급하면 월급 중 남는 게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집과 직장만을 오가는 삶을 살 수밖에 없죠. 지출 중에서 매달 부담스러운 지출은 보통 주택자금일 거로 생각해요. 하루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데 잠깐 있는 집을 사기 위해서 큰 노력이 필요하죠. 정말 아까운 돈이라고 느끼는 지출입니다. 월세. 전세 대출금. 힘들게 내 집 마련을 했으나 똑같이 힘들다고 해요. 집을 마..
우리나라에 최저임금도 못 받는 근로자가 310만 명에 달하고, 논란도 많은데요. 아예 최저임금을 없애고 대신에 일한 만큼 급여를 받는 유별난 성과급 제도로 '꿈의 직장'을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심부름 회사에서 일하는 윤경재 씨가 순댓국 주문을 받고 배달에 나섭니다. 음식 배달은 물론, 애완견 산책과 커튼 달기까지 각종 심부름 서비스를 하는 윤 씨의 연봉은 8천만 원이나 됩니다. 회사가 2014년부터 고정 월급제를 폐지해 직원이 번 돈의 65%를 주는 성과급을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윤경재 / 메신저 - "이 일을 한 지 5년 정도 됐고, 보통 하루에 50건에서 60건 사이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정 월급을 받을 땐 1년 안에 직원 99%가 떠났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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