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백억 자산' 청년 버핏 박철상, 사기 주식!
주식투자로 번 돈을 모교에 기부하며 단숨에 화제의 인물이 된 박철상 씨 기억하시죠.주식투자로만 4백억 원의 자산을 일구며 '한국의 워런 버핏'으로 불린 박 씨의 말과 행동이 상당 부분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학생 때 1천만 원의 종잣돈을 주식에 투자해 불과 서른의 나이에 수백억 원대 자산가가 된 박철상 씨. 그는 모교를 포함해 다양한 단체에 기부하며 한국의 워런 버핏으로 불렸습니다. 지난 2일에는 모교인 경북대에 5년간 1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