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스토리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의 피의자 부부가 뉴질랜드로 출국하기 전 면세점에서 수백만 원어치 명품을 산 거로 드러났습니다.친어머니를 살해하고 도주하던 와중이었습니다. 피의자 김 모 씨와 아내 정 모 씨는 뉴질랜드로 출국하기 전 공항 면세점을 찾았습니다. 피의자 김 씨가 어머니를 살해하고 도피하던 길이었습니다. 김 씨 부부는 면세점에서 명품 가방과 지갑 등 400만 원이 넘는 돈을 지출했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이 중학생 아들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아버지마저 렌터카 트렁크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는데, 경찰은 숨진 여성의 재혼 전 아들을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25일 11시쯤 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어머니와 중학생 아들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흉기에 찔린 흔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