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송이 부친 살해범 '부유층 납치 계획'?!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허 모 씨의 범행은 부유층을 노린 강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도 행각을 벌일 준비를 한 정황이 포착됐는데, MBN 취재결과 범행을 벌이기 전, 서울과 용인 지역의 부촌을 답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41살 허 모 씨는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허 씨가 범행 전 휴대전화로 '고급빌라', '가스총', '수갑' 등의 단어를 검색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경찰은 가스총이나 수갑 등을 활용해 납치 강도를 계획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MBN 취재결과, 허 씨는 범행을 저지른 25일 이전에는 서울 강남 지역의 고급 아파트를, 지난 18일에는 용인 지역..
이슈픽
2017. 10. 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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